'삼시세끼' 추성훈, 드디어 모습 드러내나…차승원과 내뿜는 카리스마 '덜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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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추성훈, 드디어 모습 드러내나…차승원과 내뿜는 카리스마 '덜덜'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 편’ 예고편에선 새 게스트 추성훈의 등장이 예고돼 화제다.

딸 예니 양의 생일을 위해 1박 2일간 자리를 비운 차승원의 만재도 행에 건장한 남동생이 동행했다. 추성훈이 바로 그 주인공.

추성훈의 방문을 모르는 유해진과 손호준은 차승원에게 혼이 날까 세끼하우스를 열심히 청소했다. 텃밭 살피기는 기본, 향수를 뿌려 냄새를 없애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유해진은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차승원의 호통을 피하기란 역부족. 결국 추성훈의 등장과 별개로 집 상태를 지적하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 차승원의 모습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 매체와 나영석 PD의 인터뷰에 의하면 “이번 주까지는 정우, 다음 주부터는 추성훈이 게스트로 등장할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삼시세끼’ 측은 지난 2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셨나요? 다음 주 추블리와 차블리, 100대 1로 덤벼도 이길 것 같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승원과 추성훈은 범상치 않은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뽐내며 한 장의 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이 만재도에서 어떤 모습으로 자급자족 라이프를 실천할지 기대감을 모았다.

또 차승원은 지난달 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한 추성훈과의 셀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차승원은 사진과 함께 “추성훈 삼시세끼 방바닥 만재도 고된노동...영혼없는 눈빛들”이라는 글도 남겼다.

삼시세끼 추성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추성훈, 정말 재밌겠다” “삼시세끼 추성훈, 이건 무조건 본방사수야” “삼시세끼 추성훈, 차승원과 잘 지낼 듯” “삼시세끼 추성훈, 생각지도 못한 게스트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은 오는 3월 6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어촌 편에 본격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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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추성훈’ [사진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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