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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자녀 교육·안전 배려한 ‘안심아파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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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현대건설은 오는 4월 서울 은평구 응암동 620-1번지에서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면 앞서 분양한 1~3차와 함께 4000여 가구가 넘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4차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9층, 13개 동, 총 963가구 규모로 이 중 52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초·중·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응암초·연은초가 가깝고 사립초등학교인 명지초·충암초를 비롯해 충암중·충암고·명지중·명지고가 주변에 있다.

안정성과 쾌적성을 갖춰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꾸며진다. 지상에 차량 통행을 최소화한 보행자 중심의 아파트로 만든다. 단지 안에는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건강산책로와 유아놀이터·어린이놀이터가 마련된다. 생태연못과 나무가 어우러진 친환경 정원도 조성된다.

세대 내부는 창의력 컬러벽지를 사용해 어린이의 학습과 감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어린 자녀들의 안전을 고려해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가구(자녀방 일부)를 적용한다. 현대건설의 공동주택 층간소음 대응 설계기준에 따라 층간소음완화재를 일반적인 기준인 20㎜에서 30㎜로 강화해 적용했다. 분양 문의 02-302-7203.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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