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 소포 발물 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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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레이건」미국대통령에게 폭발물이 든 소포가 보내졌으나 다행히 경찰이이 우편물을 가로챘다고 뉴욕경찰이 거일 발표.
구두상자모양의 이 소포는 직경 45㎝, 높이 25㎝로 『메리 크리스마스, 샌터혼호호호』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는데 뉴욕의 케네디공항에서 X-레이 투시결과 타이머와 다이너마이트 2개가 숨겨져 있는 것이 발견됐다고. 【로이터=본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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