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통행료|3천9백억 징수 69년 이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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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도로공사는 69년 경인·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된 뒤 지금까지 3천9백82억4천3백만 원을 고속도로 통행료로 거둬들였다.
각 노선별로 통행료 수입을 보면 경부선이 2천5백62억8백만 원으로 전체의 64·3%를 차지했고 4백7억7천7백만원(10·2%)을 거둬들인 남해선이 두 번째로 많은 통행료 수입을 올렸다.
경인선은 3백65억6천5백만원(9·2%), 호남선은 3백18억2천2백만원 (8·0%), 영동선은 2백10억8천7백만원(5· 3%)을 각각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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