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출신의 세계적 번지점프 애호가인 A J 해킷이 11일 호주 시드니의 본다이비치 상공 헬리콥터에서 뛰어내렸다. 해킷은 세계기록 도전을 위해 방송국 일기예보관인 그랜트 데니어와 함께 2인 1조 번지점프를 시도했다. 이들은 300m 상공에서 낙하하는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해킷은 1986년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기습적으로 번지점프를 시도해 번지점프라는 놀이를 세계에 알린 주인공이다.
[시드니 로이터=연합뉴스]
뉴질랜드 출신의 세계적 번지점프 애호가인 A J 해킷이 11일 호주 시드니의 본다이비치 상공 헬리콥터에서 뛰어내렸다. 해킷은 세계기록 도전을 위해 방송국 일기예보관인 그랜트 데니어와 함께 2인 1조 번지점프를 시도했다. 이들은 300m 상공에서 낙하하는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해킷은 1986년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기습적으로 번지점프를 시도해 번지점프라는 놀이를 세계에 알린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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