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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맛] 티켓 하나로 와인바 4곳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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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한 장으로 강남의 와인바 4곳을 옮겨다니며 포도주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17일 보졸레 누보 출시일에 맞춰 열린다.

와인포털 사이트 와인21닷컴과 음식정보 사이트 쿠켄네트가 마련한 '와인바 공동연합 보졸레 누보 파티'는 홍대 앞 클럽데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장권인 종이팔찌를 끼면 케이트키친.본뽀스토.드꼬레.샤또21 등 와인바 4곳을 모두 다니며 보졸레 누보와 포도주에 어울리는 음식을 무제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날 제공되는 '보졸레 빌라쥬'는 일반 보졸레보다 높은 등급의 와인으로 시중에서 3~4만원에 유통되는 제품. 행사는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진행되며, 7시~12시 사이에는 4개의 와인바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와인바별로 살사댄스.퓨전음악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된다. 입장권(3만5000원)은 와인21닷컴(www.wine21.com)과 쿠켄네트(www.cookand.net),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구입하면 된다. 문의 02-2231-4901.

신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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