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퇴원해 함께 일하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1일 상오9시 새 주민등록 갱신발급 신청을 마친 진의종국무총리는 미얀마폭발 사고로 중상을 입고 북클라크미공군기지에서 치료를 받고 귀국한 이기백합참의장을 국군통합 병원으로 문병.
진총리가 병실에 들어서자 이장군은 『입법회의 때 처음 뵙고 큰일을 하실 분으로 알았는데 필리핀의 병원에서 총리취임을 알았다』고 축하인사를 했고, 진총리는 『어려운 시기에 빨리 퇴원해 함께 일하자』고 했다.
이장군의 치료를 담당중인 「잉글랜드 미공군대령은 이장군이 지금 당장이라도 집무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양호하다면서 1개월만 지나면 퇴원 할 수 있지만 3개월 정도 안정하는게 좋을 것이라고 설명.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