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성의 1500㎞ 모래 폭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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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붉게 보이는 화성. 2년2개월 만에 지구에 가장 가까이 다가왔을 때인 지난달 30일 미 항공우주국 천체망원경인 허블이 잡은 화성의 모습이다. 지구에서 화성까지의 거리는 약 6942만㎞. 지구~달 거리(약 38만km)의 200배가 조금 못 되는 거리다. 사진 가운데에 길이 1500㎞에 이르는 대규모 먼지폭풍(흰 점선 안 밝은 부분)이 보인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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