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이상 선생을 위하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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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3일 오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작곡가 윤이상(1917~95) 선생의 10주기 기념 음악회에 출연한 베를린 윤이상 앙상블. 오보에 독주를 위한'피리'등을 연주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 선생의 딸 윤정씨를 비롯해 미하엘 가이어 주한 독일대사, 박재규 경남대 총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신낙균 민주당 수석부대표, 이부영 열린우리당 상임고문, 박계동 한나라당 의원, 신계륜 열린우리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상선 기자 <s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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