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억엔 뱅크론 외환은 도입계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동경=연합】한국 외환은행은 6일 일본수출입은행등 일본 국내 8개 민간은행단과 1백억엔의 뱅크론(은행차관)도입에 따른 차관계약에 조인했다. 이날 조인한 1백억엔의 뱅크론은 앞으로 한국의 중소플랜트 구입자금등에 쓰여질 예정인데 일본 은행들이 한국에 중소 뱅크론을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