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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개방, 1일 최대 관람인원은 2200명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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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개방, 1일 최대 관람인원은 2200명
 
경복궁 야간개방이 오늘(11일)부터 시작돼 화제다.

경복궁 야간개방은 11일부터 16일까지, 창경궁 야간개방은 10일부터 15일까지다.

시간은 경복궁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입장마감 8시), 창경궁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입장마감 9시)이며, 관람구역은 경복궁 광화문ㆍ흥례문ㆍ근정전ㆍ경회루 권역과 창경궁 홍화문ㆍ명정전ㆍ통명전 권역이다.

문화재청은 경복궁과 창경궁의 야간 특별관람을 위한 사전예매권을 4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과 인터파크에서 판매해 큰 인기를 얻었다.

사전 예매를 하지 못한 어르신은 현장에서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다. 외국인의 경우 현장 구매만 가능하지만 일반인은 현장 구매가 불가하다.

1일 최대 관람인원은 경복궁, 창경궁 각 2200명이며 관람료는 일반관람(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과 동일하다.

무료관람은 국가유공자·장애인 각 50명에 한해 적용되며, 사전예매 없이 현장에서 국가유공자증과 장애인증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들어갈 수 있다.

한편 문화재청은 이번 야간 특별관람 시에는 질서 준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경찰청ㆍ소방방재청ㆍ종로구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관람객이 인화물질이나 주류 등을 반입하지 못하도록 입구에서 확인하고 주변의 노점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경복궁 야간개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복궁 야간개방, 나도 놀러가고싶다” “경복궁 야간개방, 아쉽게 티켓 구매 놓쳤어” “경복궁 야간개방, 너무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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