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물관서 전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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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고미술품수장가 최규진씨(48·경남 진주시 본성동 212의2)는 29일 소중히 수장해온 보물637호 『거륜식토기』『홍도마연토기』등 문화재 7점을 금년말 준공예정인 국립진주박물관에 전시해달라고 문공부에 기탁했다.
신라시대 토기인 최씨 소장의 『거륜식토기』는 현재국립중앙박물관소장 1점과 함께 2점밖에 없는 귀중한 문화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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