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정의선 사장 자사지분 0.98% 취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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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기아자동차는 1일 정의선 사장이 주식시장에서 자사 지분 0.98%(340만4500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득물량은 현대캐피탈이 보유한 기아차 주식 4.95%의 일부로 장내 자전거래됐다. 이에 따라 정 사장이 보유한 기아차 지분은 1.99%(690만4500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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