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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 수표 등 가환부 신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명성사건과 관련, 구속중인 상업은행 혜화동지점 김동겸 대리는 22일 검찰이 압수한 명성의 당좌수표·부동산권리증·주권 등에 대해 담당재판부인 서울형사지법합의 11부(재판장 안우만부장판사)에 가환부신청을 냈다.
대리인인 임광규 변호사를 통해낸 이 신청서에서 김대리는『김철호 및 명성계열법인에 대해 담보권을 실행할 수 있도록 압수물을 가환부해달라』고 요구하고 압수품은 상은 측에 의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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