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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고 아쿠아플라넷으로 설나들이 가볼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한화 아쿠아플라넷과 63스퀘어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모든 업장에서 이달 18~22일 양띠 방문객은 50%, 동반 3인까지 20% 할인해준다. 또한 기념품샵에서는 설날 럭키백을 판매한다.
설날 럭키백은 아쿠아플라넷 캐릭터 인형, 담요, 머그컵과 종합관람권 1매(63스퀘어·아쿠아플라넷 중 1곳)로 구성된다. 가격은 정상가보다 약 30% 할인된 3만9000원이며, 300개씩 한정 판매한다. 아쿠아플라넷과 63컬처 페이스북에서는 ‘덕담하고 세뱃돈받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18~20일 페이스북 친구를 테그하고 새해 덕담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3일에 발표한다.
각 업장에서는 차별화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는 18~20일 한복을 입은 고객에 한해 입장료를 50% 할인해준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한복을 입고 오면, 패키지권을 30% 할인해준다. ‘새해 복불복’ 이벤트도 있다. 메인수조 속 다이버가 들고 있는 2개의 대형 복 주머니 중 복(福)자가 들어있는 주머니를 맞추면 명절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18~22일 매일 두번 진행한다.
63씨월드는 설을 맞아 ‘새 옷 입고 덩실덩실’ 공연을 선보인다. 대형수조 속 다이버가 설빔을 입고 등장해 춤을 추고, 퀴즈 이벤트,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공연은 18~22일 하루 한 번씩 열린다. 설 당일인 19일에 한복을 입고 오면, 63스퀘어의 모든 관람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18~22일에는 빅3, 빅4 패키지를 이용하는 외국인과 8명 이상 대가족은 30%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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