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냉장고 공개와 동시에 아련한 눈빛…이유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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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34)이 전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허경환은 9일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3회에 배우 김민준(39)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유난히 열애설과 인연이 많았던 허경환의 출연에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냉장고를 열기 전부터 허경환을 몰아세우며 추궁을 시작했다.

허경환은 냉장고 속에서 나오는 본인도 모르는 소스들의 등장에 당황하기 시작했고, MC들의 집요한 질문 끝에 결국 “요리를 좋아하던 전 여자 친구가 사 놓은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허경환은 “그녀가 다시 돌아올까봐 남겨두었다”며 아련한 표정을 지었고, 뒤이어 공개된 냉장고 속 다른 재료들과 얽힌 그녀와의 추억도 세세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경환이 잊지 못한 전 여자친구와의 특별한 이야기는 9일 밤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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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냉장고’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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