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사랑이, 케미 터지는 '바라밤 댄스' 선보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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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세쌍둥이 송대한(3), 송민국(3), 송만세(3) ‘삼둥이’와 추사랑(4)이 혼성 4인조 ‘바라밤 댄스’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 64회는 ‘함께 크는 아이들’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에서 삼둥이의 집을 방문한 추사랑은 삼둥이와 함께 만두를 척척 빚어내는가 하면 혼성 4인조 ‘바라밤 댄스’를 선보이며 귀여움을 뽐낼 예정이다. 추사랑과 삼둥이는 신난 표정으로 격렬한 팔 동작을 선보이며 넘치는 흥을 발산한다.

이날 사랑이와 삼둥이는 아이돌의 ‘칼군무’ 부럽지 않은 찰떡 호흡으로 바라밤 댄스를 선보여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랑이와 삼둥이가 춤을 추며 연신 웃는 모습에 아빠인 배우 송일국(44)마저 하회탈 웃음을 지어 보이며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다.

삼둥이는 지난 방송에서 ‘뽀로로’ 노래에 맞춘 바라밤 댄스를 선보인 바 있으며, 추사랑 역시 단짝 친구 유토와 함께 바라밤 댄스를 추는 모습을 자주 보였던 바 있다.

한편 추사랑과 삼둥이가 선보일 ‘바라밤 댄스’는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64회를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슈퍼맨이돌아왔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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