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대한항공 회장(左)이 28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25회 항공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대한항공을 국제항공화물운송 부문의 세계 1위로 올려놓는 등 국내 항공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회장은 "우리나라 항공산업을 한 차원 더 발전시키는 데 매진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윤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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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대한항공 회장(左)이 28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25회 항공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대한항공을 국제항공화물운송 부문의 세계 1위로 올려놓는 등 국내 항공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회장은 "우리나라 항공산업을 한 차원 더 발전시키는 데 매진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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