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건강하게 만드는 7가지 푸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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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사는 법. 이제는 잘 먹는 법이 잘 사는 법이다.

1.착한 탄수화물, 고구마

고구마는 탄수화물이어서 당신의 체력을 유지하는 아주 중요한 원천이 될 수 있다. 비타민C와 비타민A가 높아 다이어트를 하거나 끼니를 거르는 일이 많은 사람에게 몸의 균형을 맞추기에 좋은 음식이다. 특히 사무실 책상 위에서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먹을 수 있다.

2.간식으로 제격, 콩

콩은 단백질로 가득 채워져 있어 배고프거나 출출할 때 조금씩 먹으면 폭식을 막을 수 있다. 이효리 효과로 유명해진 렌틸콩, 웰빙 푸드로 이미 검증된 검은콩 등을 구운 후, 조금씩 가지고 다니며 건강한 간식이 될 수 있다.

3.면역력을 높일 땐 블루 베리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블루베리를 섭취하면 면역력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꾸준히 먹는다면 질병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 시리얼이나 샐러드에 함께 먹어도 좋고, 요거트에 섞어서 먹으면 아침 대용으로도 거뜬하다.

4.영양섭취 팔방미인 연어

연어에는 몸에 좋은 오메가3과 지방산 단백질을 충분히 포함하고 있다. 특히 밥과 함께 먹으면 완벽한 조합을 이루기도 하는데 그 음식이 바로 스시다. 

5.뇌 건강엔 다크 초콜릿

달콤한 초콜릿이 건강에 안 좋다고 생각했다면 이제부터 생각을 바꾸시길. 다크 초콜릿은 뇌 건강에 도움을 주고, 뇌에 피가 잘 흘러가도록 혈액순환을 돕는다. 하지만 좋은 거라도 무리해서 많이 먹는 건 금물이다.

6.운동 후엔 코코넛 워터

할리우드의 핫한 아이템으로도 유명했던 코코넛 워터는 칼륨, 산화억제 같은 성분이 풍부해 운동후에 마시거나 땀을 많이 흘린 후에 마시면 전해질 보충에 도움이 된다. 운동 후엔 코코넛 워터를 꼭 챙기도록!

7.우울증엔 퀴노아

퀴노아는 섬유, 마그네슘과 뇌에 좋은 아미노산이 포함된 고단백 곡물이다. 뿐만 아니라 퀴노아는 항 바이러스, 항암 및 항우울효과가 플라보노이드라는 특수 화합물이 포함돼 우울증에도 좋다.

글=김은지 코스모폴리탄 기자, 사진=IMAXtree.com, 윤다랑 코스모폴리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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