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화 한국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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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여자공기소총 국가대표인 이정화(한일은)는 제8회육군참모총장기쟁탈 전국사격대회 첫날 여일반부 단체전에 출전, 개인득점 3백91점을 마크해 한국신(종전 390)을 수립하면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고기록(종전 3백89점 제5회아시아선수권)까지 작성했다. (6일·태릉사격장)
이기록은 소련의 「마라코프」가 유럽선수권에서 세운 세계기록3백95점에 4점차로 육박하는 좋은 기록이다.
또 남일반부 러닝보어정상에서 이상충(웅비)은 5백70점으로 타이기록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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