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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의료기] 잠든 새 혈액순환 도우니 활력 충전에 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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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박근혜 대통령(맨 오른쪽)이 지난해 4월 누가의료기가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한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에서 누가의료기가 협력·개발한 ‘나노 다이아몬드’ 등을 시찰했다. [사진 누가의료기]

어르신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하나쯤은 집에 두고 있을 만큼,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인 온열의료기 보급률이 높다. 몸의 피로를 쉽게 느끼는 실버세대에게 숙면은 건강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 이에 누가의료기는 설을 맞아 빠른 숙면을 도와주는 ‘토르마늄 세라믹 매트(NM2500Q)’를 부모님께 드릴 선물로 추천했다. 이 제품은 원적외선이 뿜어져 나와 잠든 사이 근육통 완화와 혈액순환 개선 등을 돕는다고 누가의료기는 설명한다.

원적외선은 주로 세포조직을 활성화해 노화 방지, 신진대사 촉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발한작용 촉진, 숙면, 탈취, 곰팡이 번식 방지, 제습, 공기정화 등의 효과가 있어 섬유·의류·침구류는 물론 의료기구·찜질방 등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누가의료기 NM-2500Q는 음이온이 자연 방출되는 천연 광물 토르말린과 맥반석·화산암·게르마늄을 가공해 만든 토르마늄이라는 특허 물질로 이뤄져 있어 혈액 순환과 피로 회복에 좋다. 누가의료기 관계자는 “분리난방형이라 절전 효과가 뛰어나고 건강에 해로운 전자파와 수맥을 차단하는 기능이 내재돼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온도감지센서로 안전하게 원하는 온도를 즐길 수 있고 타이머로 원하는 시간만큼 사용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성도 높다는 전언.

누가의료기의 ‘NM-700’도 설 선물로 제안했다. NM-700은 초음파와 저주파를 이용한 마사지로 복부·팔·다리·얼굴에 이르기까지 원하는 부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개인용 종합자극기다. 특히 고강도와 저강도의 초음파 출력 조절로 의료용뿐 아니라 미용기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초음파의 끝점을 모아주는 포커싱(Focusing) 기술로 초음파의 효과를 최대한 살린 의료기기다. 부드러운 저주파 자극과 초음파를 이용해 누적된 피로와 근육통, 어깨결림 등에 가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어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탁월한 제품이다.

누가의료기 토르마늄 세라믹 매트 NM2500Q.

한편 누가의료기는 본격적으로 국제 의료봉사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해 후원한 1억6000만원보다 3배 이상 많은 5억원을 국제 의료봉사 단체인 사단법인 스포츠닥터스에 최근 후원했다고 지난달 15일 밝혔다. 조승현 회장은 “사훈인 ‘사랑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면서 “이번 후원금이 국내외 의료봉사 및 저소득 장애인, 노약자, 불우이웃 등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쓰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로 창립 13주년을 맞는 누가의료기는 전체 매출의 90%를 해외에서 올리고 있는 수출 강소기업이다. 세계 110여개국 3500여 곳에 사업장을 두고 각종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다. 주요 수출 품목은 개인용 온열기, 초음파, 저주파, 피부미용, 헬스케어, 병원용 의료기기 등이다. 문의 02-561-9199.

배은나 객원기자 enb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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