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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리조트] 10년 만기 후 원금 100% 반환 특별 회원권이 559만원부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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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리조트가 특별회원권을 분양한다. 사진은 일성설악콘도 전경. [사진 일성리조트]

일성리조트가 발전하는 모습을 널리 알리기 위해 특별회원권을 분양한다. 실버 66.40㎡(20평형), 골드 94.30㎡(28평형), 로얄 111.80㎡(34평형) 등 3가지 타입을 분양한다. 분양가는 559만원에서 932만원이며, 10년 만기 후 원금을 100% 반환해 주는 정회원권이다.

일성리조트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회원들이 더욱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악콘도를 시작으로 직영체인의 부대시설과 객실을 리모델링하고 있다. 또 이미 부지 매입과 설계가 끝난 9차 직영체인인 문경새재콘도를 상반기 중에 착공할 계획이다. 약 9917㎡(3000평) 규모의 실내 워터파크, 대규모 부대시설, 객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성리조트는 앞으로 건설하는 신규 체인에 대규모 부대시설과 객실을 만들어 전문 리조트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향후 10년 안에 신규 체인 3곳을 오픈하는 것이 목표이며, 차기 체인은 서해안지역으로 예정하고 있다.

이번 특별회원권 분양은 이같은 발전상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파격적 분양가와 혜택이 주어진다. 특별회원에 가입하면 전국 직영체인 8곳(설악·제주비치·부곡·경주·지리산·남한강·무주·제주협재)과 연계체인 7곳(용인·천안·횡성·도고·제천·울릉도·경주) 등 15곳의 리조트를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또 200만원 상당의 무료숙박권을 발급해준다. 별도의 부가세나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고 30박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직영 콘도의 수영장과 사우나 무료이용권 30매, 65세 이상 부모님들을 위한 효도카드를 발급해준다.

단.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특별 분양이어서 조기 마감될 경우에는 혜택이 돌아가지 않을 수도 있다. 이뿐 아니라 골프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골프 서비스도 제공한다. 경기권을 포함해 전국 15곳의 제휴 골프장에 대한 할인 및 부킹 서비스를 해준다. 올해 제휴 골프장을 30곳 이상 확보하고 할인율도 확대할 계획이다.

일성리조트는 “특별회원권은 관광진흥법에 의거해 분양 승인을 받은 정회원권이며 공정거래위원회와 소비자단체의 심의를 거쳐 발행한 표준계약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별 분양에는 회원 우선 예약 관리시스템을 적용하며, 분양 승인 허가받은 구좌 수만 회원을 모집해 회원 수가 적고 회원권에 대한 차별을 두지 않기 때문에 예약이용률이 높다. 일성리조트 관계자는 “100여개가 넘는 국내 콘도 회사 중 직영체인과 규모 면에서 빅5에 속하는 안정된 회사”라고 강조하며 “시중에 분양 중인 리조트 회원권 중 가입 조건과 혜택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문의는 02-6440-1022.

김승수 객원기자 sng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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