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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장비 성능시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내무부는 30일 상오 여의도광장에서 월동기 소방대책 강화를 위해 각종 소방장비 성능시범을 가졌다.
성능시범에는 고층건물 화재때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을 위한 고가 및 굴절사다리차·무인 공중 방수탑차·특수화재 진압용 화학차 배연차등이 등장했다.
특히 첫선을 보인 지상46m(17층높이)의 고층화재진압용 사다리차는 우리나라 기술로 제작한 것으로 정밀전자 및 유압장치로 작동되며 고공에서의 구조 및 진압상황이 지상 브라운관에 비치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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