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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대표 9월중 미전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배구협회는 오는11월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 겸 LA올림픽예선전에 대비키위해 여자대표팀을 오는 9월8일부터 22일까지 미국에 전지훈련을 시키기로 했다.
여자대표팀은 미국에 머무는 동안 전국 5개도시를 돌며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3위였던 미국대표와 5차례의 친선경기를 가진다.
한편 여자대표팀은 박영일단장을 비롯, 송세영감독·김형실코치와 선수11명으로 구성되는데 김정순(현대)은 다리부분의 힘줄이 늘어나 지난18일에 수술, 이번 전지훈련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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