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선박 앤진|한중서도 생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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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형선박엔진 (6천마력이상)생산체제가 일원화에서 이원화로 바뀌었다.
상공부는 18일 그동안 현대엔진이 독점생산해 오던 대형선박엔진을 한국중공업에도 생산할수 있도록 허용키로 결정했다.
한중은 오는88년까지 엔진시험설비·특수가공전용기계등 49억원을 추가로 투자하여 연간1만5천마력짜리기준 30대의 엔진생산능력을 갖추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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