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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김원준, 새로운 '월요커플' 탄생 예고…즉석 소개팅에 '화기애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가수 김원준(42)과 배우 김지수(43)가 새로운 ‘월요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절친들의 동창회’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 MC유재석과 송지효의 ‘절친’으로 출연한 김원준과 김지수는 묘한 핑크빛 기류를 선보였다.

유재석과 송지효는 미션 장소에서 즉석 소개팅을 주선했고 이에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김원준과 김지수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달고나를 만들어 먹었는데, 달고나 모양도 하트였다.

한편 미션이 끝난 후 송지효는 이동중에 “김원준 선배님 어떠냐?”고 김지수에게 물었다. 이에 김지수는 “너무 잘생기고 예쁘게 생기셔서 좋다. 나이를 안먹는거 같다”고 호감을 표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지수 김원준’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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