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면역 결핍증 홍콩도 환자발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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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홍콩AFP=연합】 홍콩의 퀸메리병원 의료팀들은 홍콩지역에서는 최초로 한 의사 AIDS(후천성면역결핍증)환자를 검진 중에 있다.
중년의 선원으로 알려진 이 환자는 거의 1년동안 열병을 앓아오다가 몇 개월 전에야 처음으로 이곳 의사들에 의해 검진을 받았는데 현재는 희귀한 해면종 및 결핵 등 2차 감염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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