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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치와와 산체, 앙증맞은 전신 '다 뻗은 거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장모치와와 산체’. [사진 tvN ‘삼시세끼’ 페이스북]

장모치와와 산체의 귀여움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1일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삼시세끼 어촌편 2회 시청률 가구 평균 10.8%, 최고 14.2%로 동시간대 1위 달성! ‘꽃시리즈’ 통틀어 최고 시청률 기록!”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참바다씨, 오늘도 산체 밥 10알 더 부탁해요. 다 뻗은 거야 그게?”라는 글과 함께 앙증맞은 산체의 전신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삼시세끼’ 멤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산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산체는 바닥에 납작 엎드리며 몸을 쭉 폈지만 한 손에 들어올 것 같은 작은 체구로 앙증맞은 귀여움을 뽐냈다.

30일 방송에서 손호준은 산체와 처음 만났다. 첫만남에 장모치와와 산체는 손호준에게 뽀뽀세례를 퍼부으며 격하게 반겼고 손호준은 “정말 귀엽다”며 산체를 어루만졌다.

장모치와와 산체는 손호준의 주변을 맴돌며 애교를 부렸고, 손호준은 산체의 장난에 맞장구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방송 직후 장모치와와가 조명받았다. 장모치와와의 특성과 같이 소형 애완견으로 애교 섞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장모치와와 산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모치와와 산체, 진짜 귀엽다” “장모치와와 산체, 주머니에 넣어 다니고 싶다” “장모치와와 산체, 가지고 싶어” “장모치와와 산체, 반전 매력” “장모치와와 산체, 같이 살고 싶다” 등 반응을 올렸다.

한편, 장모치와와 산체의 인기에 대해 ‘삼시세끼’ 나영석 PD는 31일 어린 장모치와와 산체가 스태프의 강아지라고 말했다. 나영석 PD는 뉴스엔에 “산체의 ‘삼시세끼’ 어촌편 출연은 누군가의 아이디어라기보다 겸사겸사 성사된 거다. 우리 스태프의 강아지인데 한 달 동안 만재도로 출장 가며 섬에 혼자 놔둘 수 없어 데리고 왔다. 그래서 장모치와와 산체는 출연료도 없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장모치와와 산체’. [사진 tvN ‘삼시세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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