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기술첨단지대』취재팀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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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중앙일보에 7개월간 연재된『기술첨단지대』취재팀인 본사해외특파원 6명이 한국기자상 (제15회) 취재보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9일 결정된 올해 수상작은 또 취재보도부문에서 『설악산곰』 (경향신문 강웅희·조명동)과 『암이 무너진다』 (한국일보 정일화)가 함께 뽑혔다.
본지 장두성 (워싱턴) 이영섭 (LA) 이제훈 (런던)김동수 (본) 주원상 (파리)신성순 (동경)특파원들이 연초부터 7개월에 걸쳐 취재보도한 『기술첨단지대』 는 세계의 첨단기술현장을 생생하게 파헤친 장기특집연재물로 우리 과학기술의 현주소를 함께 가늠해보고 나아갈 길을 선명하게 제시하는등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었다.
이밖에 신문편집 방송제작 사진부문 수상작은 다음과같다.
▲신문편집=스포츠면가로짜기편집 (동아일보 김지완)▲방송제작=세계는 디자인혁명시대 (KBS 방윤현·양성수)▲사진=한국의 야생(서울신문 조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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