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는 계속 된다] 신세계선 150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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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신세계그룹은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150명을 뽑는다고 19일 밝혔다. 원서는 다음달 8일까지 홈페이지(job.shinsegae.com)에서 접수한다. 서류전형.면접 등을 거쳐 채용한다. 채용된 사원들은 ㈜신세계(백화점.이마트).신세계건설.신세계 푸드시스템 등에서 일한다.응시자격은 2005년 2월 이후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2006년 2월 졸업예정자, 장교 전역 후 1년 미만이다. 이와 함께 대학생 인턴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재학생으로 2006년 8월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선발인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수십 명 수준으로 예상된다. 인턴과정 수료자는 향후 신세계 입사시 가점을 받는다.

염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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