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황제노역’ 판결한 판사, 변호사 등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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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이른바 ‘황제노역’ 판결로 사직한 장병우 전 광주지법원장이 28일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원으로 등록했다. 장 전 원장은 2011년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에 대해 벌금 254억원을 내지 않을 경우 노역장에 유치하도록 판결하며 일당을 5억원으로 환산해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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