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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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지난59년 서울대 병원에서 첫 개심수술이 시작된이래 지난 6월말까지 전국에서 모두6천81예를 기록.
서울대의대흉부외과팀의 집계에 의하면 59년 1예, 60∼69년1백54예, 70∼79내년 1천8백65예, 80∼81년4천61예로 전체수술의 90%가 최근 6년간에 시행되었을 정도로 개심술이 보편화되었으며 수술사망률도 60년대 29·9%, 70년대 14·2%, 80년대 8%로 점차 줄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개심술시행 병원도 70년대까지 6개 병원이던것이 현재는 17개 병원으로늘어났다고.
6월말현개 개심술을 시행한 병원은▲서울·연세·고려·가톨릭 성모·성바오로·이화·한양·순천향·전남조선·부산·경북·계명·충남대등 14개 대학병원과 국립의료원·수도홍합병원·세종병원 (경기·부천)등 17개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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