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공안부는 20일 교내에서 시위를 주동한 동국대학생 유재건군(22·경제과4년)을 집회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협의로 구속했다.
유군은 지난달 23일 교내도서관3층 화장실앞에서 9백여명의 학생들에게 반정부유인을 1백여장을 뿌리며 시위를 주동한 혐의다.
유군과함께 시위를 주동했던 정창수(21·철학과4년), 신재훈(21·철학과4년)군등 2명은 지난달 27일 경찰에 의해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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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공안부는 20일 교내에서 시위를 주동한 동국대학생 유재건군(22·경제과4년)을 집회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협의로 구속했다.
유군은 지난달 23일 교내도서관3층 화장실앞에서 9백여명의 학생들에게 반정부유인을 1백여장을 뿌리며 시위를 주동한 혐의다.
유군과함께 시위를 주동했던 정창수(21·철학과4년), 신재훈(21·철학과4년)군등 2명은 지난달 27일 경찰에 의해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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