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 소형 가스터빈 사업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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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두산중공업이 소형 가스터빈 사업에 진출한다. 두산중공업은 정부로부터 5년간 295억원을 지원받아, 기술개발에 착수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2008년까지 5㎽급 열병합 발전용 가스터빈을 개발한 뒤 2010년 상용화할 계획이다. 소형 가스터빈은 최근 발전소 소형화 추세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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