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최단승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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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신희섭의 KO패는 WBC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장정구가 지난6월 일본의 「이나미」를 2회54초만에 KO로 누르고 타이틀을 지킨이래 국내복서의 세계타이틀매치 사상 가장 빠른시간에 결정된 승부다. 세계에선 지난65년 헤비급챔피언 「무하마드·알리」가「소니·리스튼」을 리턴 매치에서 1회59초만에 KO시킨 것이 가장 빠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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