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모로코·터키 |수입규제 일부 완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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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일부국가들은 수입규제조치를 완화하고 있다.
관련협회조사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최근 수산물·과일류를 중심으로 1차산품 36개품목과 일반소비재 12개품목등 48개품목의 수입금지를 해제했으며 PVC제품·안경·조명기등 7개품목에 대해서도 수입규제를 완화했다.
모로코는 지난3월초 모든 수입자유화품목을 수입허가품목으로 전환했으나 지난 5월29일 의료기기·종이류·기계부품·제약원료는 다시 수입을 개방했다.
터키는 6월초 불도저·그레이더등 건설장비 6개품목을 수입자유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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