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값 떨어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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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고등어가 어획량이 늘면서 값이 떨어지고 있다. 남해안 지역에서 선망으로 다량 잡히기 때문이다. 상품15㎏(20마리)에 4천~5천원으로 지난주보다 1천원 떨어졌다. 소매는 30cm정도 1마리에 4백원.
한편 꽃게도 산란기가 지나 살이 빠지면서 값도 떨어졌다. 상품 15㎏ 한상자에 수케9천원, 암케 1만1천원선. 주로 서해안에서 잡히는데 가격은 계속 내림세가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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