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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종현, 마성의 눈빛으로 1위 차지…"스태프 사랑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솔로로 나선 남성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25)이 ‘인기가요’ 정상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신곡 ‘데자-부’ 무대를 펼친 종현은 1월 셋째주 1위의 영광을 누렸다.

종현은 1위 소감으로 “정말 감사하다. 생각하지 못했다. 우리 샤이니 스태프 사랑한다”고 전했다. 이날 종현은 래퍼 매드클라운과 걸그룹 EXID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종현의 자작곡 ‘데자-부’는 펑키한 리듬의 베이스가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이다. 힙합 뮤지션 자이언티가 공동 작곡 및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종현·매드클라운·EXID를 비롯해 노을·앤씨아·BTOB·화요비·4TEN·헬로비너스·JJCC·여자친구·나비·헤일로·소나무·HIGH4·타히티·루커스가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인기가요 종현’‘인기가요 종현’‘인기가요 종현’ [사진 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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