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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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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백화점에 한여름 상품이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했다. 초여름상품을 바겐세일하고 수영복·선풍기등 여름상품들이 등장.
신세계는 27일부터 초하상품 기획전을 계속중. 4층에서는 여름 야외용품을 특가 판매하고 5층 가전제품 판매장에서는 선풍기·에어컨·냉장고도 염가판매. 홍콩산 얼음통. 6천원, 아이스사 5천3백50원.
롯데는 6월3∼l2일 초여름큰잔치행사를 벌인다. 지하식품매장서 전국 명과·녹차시식회를 갖고 4층에 수영복매장을 오픈. 수영복 아폴로(원피스형) 1만4천∼1만9천5백원.
미도파는 6월6일까지 초여름바겐세일을 실시,10∼50%까지 전관에 걸쳐 각종상품을 할인판매한다. 어린이야구용품전품목 15%, 왕골제품 20%할인.
새로나는 여름철을 맞아 2층후문입구에 주스음료시음판매코너를 신설. 지하슈퍼에서는 미트볼·닭고기햄버거등 야외용 즉석요리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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