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스코틀랜드에 보신탕집을 열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에서 북한이 음식점을 개업하는 건 네덜란드에 이어 두 번째다.
북한은 지난 2012년 네덜란드에 '해당화 식당'을 열었다. 그러나 임금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어 8개월 만에 문을 닫았다가 2013년에 재개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노동신문]
입력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스코틀랜드에 보신탕집을 열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에서 북한이 음식점을 개업하는 건 네덜란드에 이어 두 번째다.
북한은 지난 2012년 네덜란드에 '해당화 식당'을 열었다. 그러나 임금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어 8개월 만에 문을 닫았다가 2013년에 재개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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