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첫 아시아선수권 도전자대회|선수단 16명 출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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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대한아마복싱연맹은 오는6월18일 태국 방콕에서 벌어지는 제1회 아시아 선수권도전자 대회에 챔피언(4) 및 도전자(7)등 16명의 대규모 선수단(임원5, 선수11)을 파견키로 17일 결정했다.
한국은 제9회 아시안게임에서 7개 체급을 석권했으나 허영모(라이트플라이급에서 플라이급)와 홍기호(라이트헤비급에서 라이트미들급)선수가 체급이 바뀌고 이남의 (미들급) 선수는 간염을 앓아 3개 체급에서 도전자가 됐다.
▲단장=조동하(연맹부회장)▲코치=김성은「로버트·도시」▲심판=이재관▲기술고문=김명곤
▲선수=김광선(라이트플라이급·도전) 허영모(플라이급·도전) 문성길(밴텀급·챔피언) 이춘길(페더급·도전) 전칠성 혹은 진행범(라이트급·도전) 김동길 (라이트웰터급·챔피언) 정용범(웰터급·챔피언) 이해정(라이트미들급·챔피언) 신준섭(미들급·도전) 이호수(라이트헤비급·도전) 김유신(헤비급·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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