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에 관해 세계의 만평가 18인이 그린 그림이다.
1. 데이빗 포프(호주)
- He drew first (그가 제일 먼저 그렸다)
2. 루벤 L. 오펜하이머(네덜란드)
3. 장 줄리앙(프랑스)
- Je suis Charlie (나는 샤를리다)
4. 불레(프랑스)
- Les canards voleront toujours plus haut que les fuils (신문은 항상 총보다 높이 날아오른다)
5. 조엡 베르트랑(네덜란드)
6. 플랑튀(프랑스)
- De tout coeur avec Charlie Hebdo (온 마음을 다해 샤를리 에브도와 함께)
7. 토미(프랑스)
- Oh non... Pas eux... (그들은 안돼...)
8. 젭(스위스)
- Cabu, Wolinski, Tignous, Charb, Une mort bete et mechante... (카뷔, 볼린스키, 티뉴, 샤르브, 악당 1명...)
9. 닐라브 바네르지(인도)
- Down with Terror (타도 테러)
10. 로익 세슈레스(프랑스)
11. 네이트 빌러(미국)
12. 베르나르도 에를리히(아르헨티나)
- se ha puesto tan serio el mundo que el humor es una profesion de riesgo (유머가 위험한 직업이 될 정도로 세상이 너무 심각해졌다)
13. JM:o(프랑스)
- 자유, 평등, 박애 중 자유에 총알이 박힌 모습
14. 카를로스 라투프(브라질)
15. 마르탱 비드버그(프랑스)
- Aujourd'hui, je suis dessinateur de presse. Aujourd'hui, je suis journaliste. Aujourd'hui, je dessine pour Charlie Hebdo. (오늘, 나는 신문의 만평가다. 오늘, 나는 저널리스트다. 오늘, 나는 샤를리 에브도를 위해 그린다.)
16. 토미 웅거러(프랑스)
- Pas de liberte, sans liberte de la presse (자유 없이는 언론의 자유도 없다)
17. 노노(프랑스)
- Mort pour la liberte d'expression (표현의 자유를 위해 죽다)
18. 안 텔니스(미국)
최효정 기자
[사진=버즈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