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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한자리에...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열린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대한민국 교육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서 둘러볼 수 있는 ‘제1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1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사무국은 해는 12회를 맞는 ‘제1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Guide to New Education!’을 모토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산업을 대표하는 이번 전시회는 교육부와 (사)한국교육, 녹색환경연구원이 주최하며 대한민국의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세미나와 체험 등이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미래형 교육모델을 제시하는 특별관과 에스케이텔레콤, 인텔, 효성ITX, 아이아리랑 등의 기업 전시관, 문화예술?체육 체험 프로그램, 분야별 전문 세미나로 구성되어 우리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STEAM 과학실 ▲스마트 클래스관 ▲서울시교육청 미래학교 모델관 ▲안전학교?급식 모델관 ▲교과교실 우수학교 전시관 등의 특별관 구성을 통해 미래형 교육모델을 제시하며,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관 ▲Cluture & Language 체험관을 통해 분야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온라인 무료 공개수업 무크(MOOC)를 주제로 한 ▲2015 K-MOOC FORUM에서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어윤일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MOOC 교수학습 방법론, MOOC의 출현과 미래, 비즈니스 모델, 성장 방안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의 강연들이 뒤를 잇는다. 교육시설 에너지 정책 방향, 건축 계획방향등에 대한 ▲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 학술 심포지움 ▲교과교실제 우수학교 발표회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세미나 ▲건축물 에너지 절약계획서 작성 실무자 교육 ▲한국중등교장협의회 동계연수회 등 교육관계자 및 각급 학교의 선생님들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 및 학술행사를 통해 각 계 교육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일 단위로 진행되는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교실에서는 직접 스마트폰 어플을 제작해 볼 수 있고 ▲국제교류문화진흥원에서 진행하는 ‘Culture & Language 체험교실’에서는 외국어로 한국문화를 학습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산업의 트렌드와 이슈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 ▲온가족 영어캠프 ▲신학기 초등맘 독서전략 ▲학습교구 세미나 ▲보드게임 체험존 ▲청소년리더십 세미나 등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되며, Edu market, Edu joy, Edu talk으로 구분된 전시관,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 교직원, 강사 등의 교육관계자와 기업 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분야별 바이어와 공급자가 한자리에 어우러진 교육 축제의 장이 형성될 예정이다.

본 박람회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분야별 세미나 및 체험관 등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1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홈페이지(www.educationkore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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