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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지난해 4월 16일 세월호 참사 기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본지는 지난해 4월 16일 세월호 참사 후 기독교복음침례회(기복침·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에 대해 여러 차례 보도했으나 기복침과 유 전 회장은 오대양 사건과는 무관하고 금수원 내에는 비밀통로나 도주용 땅굴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복침은 “유 전 회장은 청해진해운 실소유주가 아니고, 유 전 회장 일가의 2400억원대 재산 상당 부분은 기복침 신도들 영농조합 소유며, 유 전 회장이 신도 헌금을 계열사 인수 및 사업 확장에 활용한 사실도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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