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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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MBC-TV 『기업 드라머』(11일밤 10시10분)=「야망의25시」. 대경그룹 조웅회장 가난한 시골에서 태어나 소학교밖에 못나온 그는 가출하여 서울서 쌀도매상 배달원·건설공장 막노동꾼으로 일하며 성장한다. 적수공권으로 출발해 건설업을 바탕으로 한국 유수의 그룹을 이끌게된 입지전적인 인물인 조웅회장의 과거일화를 듣고 감동을 받은 수민은 그를 직접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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