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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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는 11일 도심재개발지구인 을지로1가 제5지구등 3개 지구의 재개발사업을 안국화재보험등 2개업체와 토지소유자에게 인가, 사업을 시행토록 했다.
재개발사업이 인가된 지역은▲을지로1가 제5지구(안국화재보험) ▲마포로 제1구역제50지구 (엘리트)▲무교구역 제1지구(토지소유자)등으로 사업시행자들은 이들 지역에 지상15∼21층, 지하3∼5층의 업무용빌딩을 6월에 착공, 84년말까지 완공하게된다.
▲을지로1가제5지구=안국화재보험이 1천5백63평의 대지 위에 지상21층, 지하5층의 업무용 빌딩을 짓는다(연건평1만5천3백50평).
▲마포로 제1구역 제50지구=주식회사 엘리트가 6백99평의 대지에 지상15층 지하3층의 업무용 빌딩을 짓는다(연건평 7천3백29평).
▲무교구역 제1지구=토지소유자들이 4백63평의 대지에 지상15층, 지하3층의 업무용빌딩을 짓는다 (연건평4천5백34평) .<각각 도표 및 조감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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