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재무위에 초선 반올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민한당이 지난 2일 마감한 소속의원들의 희망상위 신청접수 결과는 재선 이상과 당무위원을 제외한 56명의 초선의원 중 32명이 내무·재무위에 물리는 집중현상을 재련.
상위별 지망을 보면 △제무 17 △내무 15 △농수산 6 △문공 5 △건설 4 △법사 4 △국방 3 △상공 및 교체가 각각 1명씩으로 외무·경과·보두위는 희망자가 단 한사람도 없는 실점.
또 현재 내무·재무·농수산위 소속의원들은 한사람도 교체를 원하지 않았고, 의무위소속의 신진수·이윤기 의원은 1, 2지망을 모두 문공위를 써냈다.
한편 3지망까지 받은 국민당의 경우도 민한당과 비슷해 25명의 소속의원중 1, 2지망은 △내무 15 △재무8 △농수산 6 △상공 4 △문공·의무·국방 각 2명등이었는데 도지사를 지낸 조병규의원은 1, 2, 3지망이 모두 내무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