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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펠레그리노, 과일탄산음료 '폼펠모' 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이탈리안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 브랜드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가 새로운 과일 탄산음료 '폼펠모(그린자몽)'캔을 출시했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폼펠모 캔은 산펠레그리노 베이스에 시칠리아산 시트러스 과일 원액을 블랜딩한 음료로, 아란시아타와 리모나타에 이어 한국에 출시된 세 번째 과일 탄산음료 캔이다.

폼펠모 캔은 시칠리아산 그린자몽 원액 함량 16%의 과일주스로 만들어진 음료로, 다양한 풍미와 시원한 청량감으로 갈증해소에 효과가 있다.

폼펠모의 캔 디자인은 산펠레그리노의 상징인 빨간 별과 파란 물결 모양의 산펠레그리노 문양으로 장식돼 있다. 상단의 호일 역시, 산펠레그리노 캔음료의 위생을 위해 안전하게 고안된 고유의 포장으로, 폼펠모 그린자몽의 색을 반영했다.

기존의 산펠레그리노의 음료처럼, 산펠레그리노 과일 탄산음료 역시 과일 원액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폼펠모 캔은 200ml 병 제품과 같은 맛을 내면서도 과일 원액 함유량이 더 높고 편리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산펠레그리노 과일 탄산음료 폼펠모, 아란시아타, 그리고 리모나타는 모두 상큼한 맛과 향이 매력적인 이탈리안 시트러스 음료로, 330ml 캔 제품으로 구성된다. 이와 더불어 국내에는 4가지 맛의 산팔레그리노 과일 탄산음료(아란시아타, 리모나타, 만다리노, 로싸)가 200ml 병 제품으로도 나와 있다.

한편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파나, 산펠레그리노 과일 탄산음료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산펠레그리노(Sanpellegrino S.p.A)사의 국제상표이다. 5개 대륙 130여개국에 제품을 유통해오고 있다. 1899년 설립된 산펠레그리노 사는 미네랄워터, 무알콜 음료를 기본으로 하는 음료 분야에서 이탈리아의 선두 기업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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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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