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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여고 사이클부 학생10명으로 창단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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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속초=연합】강원도 양양여자고등학교(교장 권덕명)에 15일 사이클부가 창설돼 전국에서 처음으로 낭자사이클팀이 출범했다.
김정임양(17·2학년)등 2학년생 6명과 1학년생 4명석 10명으로 구성된 양양여고 사이클부는 전윤섭교사(35)의 지도로 여자사이클의 개척을 위해 출범한 것.
양양여고 사이클팀은 오는 6월10∼12일 서울서 열리는 국제대회파견 주니어 및 여자선수선발대회에 첫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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