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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건 반출 혐의 박관천 오늘 구속기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문건을 외부로 반출한 혐의(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등)로 박관천 경정을 3일 구속기소 한다고 2일 밝혔다. 박 경정은 문건 유출자로 제3자를 지목해 무고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5일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을 불구속 기소하고 수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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